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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씨 여행

메릴랜드 필수 관광 명소 10곳(1)

by 워싱토니언 2023. 3. 15.

미국 중부 대서양 연안의 메릴랜드 주는 워싱턴 디씨에서 멀지 않은 곳에도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키는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중에서 가보아야 10곳을 선정, 편에 걸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셔널 하버에서는 음악 공연등 각종 이벤트도 수시로 열립니다.

1. 내셔널 하버(National Harbor)

내셔널 하버는 워싱턴 디씨에서 아주 가까운 포토맥 강변에 위치한 개발 구역입니다. 대형 회전 관람차는 물론, 많은 식당, 아울렛, 컨벤션 센터 등은 물론 MGM 카지노까지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 만능 여행지라고 있습니다. 특히 50 미터의 높이로 우뚝 있는 관람차에서는 포토맥 쪽의 버지니아주와 메릴랜드 주는 물론 워싱턴 디씨의 전경까지 눈에 있는데, 연인들을 위한 특별 (곤돌라)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특별한 추억 쌓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있습니다.

2. 그레잇 폴스 파크(Great Falls Park)

포토맥강을 사이에 두고 버지니아주와 맞닿아 있는 그레잇 폴스 파크는 아주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강변을 따라 있는 하이킹 코스를 따라 산책을 하거나, 미리 계획하여 포토맥강에서 카약킹도 즐길 있습니다. 하나의 포토맥 양쪽에 개의 공원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기는 합니다.  여기서 있는 폭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낙차 폭포가 아니라 포토맥 강이 좁아지며 일련의 바위 능선 위로 떨어지면서 만들어지는 폭포로 특히 여름 우기에 굉음을 내며 세차게 흐르는 폭포수는 장관이지요.

3. 체사픽과 오하이오 운하 국립 역사 공원(C&O Canal National Historical Park)

C&O 운하 국립 역사 공원은 무려 290 킬로미터에 이르는 체서픽 운하와 오하이오 운하를 말합니다.  트레킹과 자전거 하이킹은 물론 캠핑, 낚시, 카약킹 다양한 레저 활동을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역사적인 자물쇠 집들을 탐험할 수도 있습니다.

4. 앤티텀 국가 전투 유적지(Antietam National Battlefield)

앤티텀 전투 유적지는 남북 전쟁의 가장 피비린내 나는 하루의 전투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곳에서 벌어진 전투로 무려 2 3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전쟁의 방향까지도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은 레인저의 안내를 받아 국립 묘지와 기념물들을 돌아볼 있으며, 방문센터에는 여러가지 공예품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5. 몽고메리 카운티 농업 보호 구역(Montgomery County Agricultural Reserve)

도시 생활의 분주함에서 벗어나려는 방문객들에게 몽고메리 카운티 농업 보호구역은 훌륭한 선택지가 있습니다. 워싱턴 D.C. 바로 인근에 위치한 보호 구역에는 다양한 농장과 과수원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농장들을 둘러볼 수도 있고, 자신이 먹을 과일과 채소를 직접 골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밖에 와인 애호가들을 위해 시음회를 제공하는 여러 와이너리들이 있는데 중에서도 특히 슈가로프 와이너리(Sugarloaf Winery) 유명합니다.

 

뉴욕 북동부 쪽에서 워싱턴 디씨로 가는 길목이라고 있는 메릴랜드는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 그리고 놀라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진 주입니다.  역사적인 도시인 애나폴리스부터 체서픽 만을 따라 펼쳐진 경치 좋은 드라이브에 이르기까지, 메릴랜드는 모든 연령대와 관심사의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한 여행지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메릴랜드에서 꼭 가보아야 할 10곳 중 나머지 5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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